[아이엠리치]재산이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 반면, 적은 사람들은 소극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이 둘사이의 간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벌어지곤 한다.
그렇다면 적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어찌해야 하나.
바로 '적극적인 투자'가 답이다. 여기서 적극적인 투자란 무리한 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면서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투자를 말하는 것이다.
10억 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1천만 원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투자방법은 엄연히 달라야 한다. 10억을 투자 했을 때 1억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천만 원을 투자 했을 때 백만 원을 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걱정하실 것이 없다. 찾아보면 알짜배기 소액투자물건은 얼마든지 있다. 이른바 ‘빅3지역(서초.강남.송파)’의 부동산은 재산이 있든 없든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긴 하나 입성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적이다. 메이저 지역으로의 입성을 원하는 이들은 좀 더 적극적인 투자로 많은 수익을 발생시켜 훗날을 도모해야 한다.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은 매입금액과 매도금액의 차이를 말한다. 소득계층을 보면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보다는 적은 금액의 투자액을 가진 사람이 훨씬 많다. 그만큼 수급상황이 좋다는 얘기다. 오히려 큰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이나 대상들은 단기매도가 쉽지 않아 단시간에 차익을 남기기 힘들다.
이러한 상황을 염두해 볼 때 적은 투자금이지만 빠른 회전만 가능하다면 투자자금 대비 월등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소액으로 투자가 자주 일어난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999~2003년까지 부동산 붐과 더불어 ‘분양권 전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였다. ‘분양권’이란 건축 중에 있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분양 받을 수 있는 권리로, 1999~2003년 당시 그 거래가 자유로웠으며 무엇보다도 완성된 부동산의 거래 총 금액이 아니라 기간에 따른 계약금과 중도금 중 일부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하였다.
또한 중도금도 대출이 비교적 자유로워서 전체 분양대금 중 계약금과 프리미엄을 합한 금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각광 받는 투자처였고 수급도 활발한 편이었다.
이에 공사 기간이 2년 정도인 양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는 계약과 준공까지의 전매횟수가 5~6회 정도로 빈번했던 것도 있었다. 총 4억 원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은 사람의 경우, 계약금(분양가의 20%)8천만 원으로 단 6개월 만에 프리미엄 4천 만원을 붙여 전매해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분양권 전매’에 따른 여러 문제점 때문에 각종 제약이 따르고 있지만 이것은 많은 부동산 투자의 극히 한 분야일 뿐이다.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도 받는다면 얼마든지 투자지역과 투자물건은 널려 있다.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자신의 재무상황과 기본투자금액, 내게 맞는 대출가능액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적극적으로 투자처를 찾아보라는 것이다.
투자기회는 꾸준히 있지만 늦으면 늦을수록 먼저 Action을 취한 선발투자자보다 항상 격차가 나기 마련이다. 또한 한 번의 투자로 수익을 냈다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지속되어야 애초에 목표했던 지역으로의 이동이나 원하던 재무상태로의 접근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채민수 칼럼니스트 / 부동산전문컨설팅 인베스트옥션(www.investauction.co.kr)
그렇다면 적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 차이를 줄이기 위해 어찌해야 하나.
바로 '적극적인 투자'가 답이다. 여기서 적극적인 투자란 무리한 투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하면서도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투자를 말하는 것이다.
10억 원 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1천만 원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투자방법은 엄연히 달라야 한다. 10억을 투자 했을 때 1억을 벌 수 있는 기회는 많지만 천만 원을 투자 했을 때 백만 원을 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걱정하실 것이 없다. 찾아보면 알짜배기 소액투자물건은 얼마든지 있다. 이른바 ‘빅3지역(서초.강남.송파)’의 부동산은 재산이 있든 없든 모두에게 선망의 대상이긴 하나 입성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제한적이다. 메이저 지역으로의 입성을 원하는 이들은 좀 더 적극적인 투자로 많은 수익을 발생시켜 훗날을 도모해야 한다.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은 매입금액과 매도금액의 차이를 말한다. 소득계층을 보면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보다는 적은 금액의 투자액을 가진 사람이 훨씬 많다. 그만큼 수급상황이 좋다는 얘기다. 오히려 큰 금액을 투자하는 사람이나 대상들은 단기매도가 쉽지 않아 단시간에 차익을 남기기 힘들다.
이러한 상황을 염두해 볼 때 적은 투자금이지만 빠른 회전만 가능하다면 투자자금 대비 월등한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소액으로 투자가 자주 일어난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1999~2003년까지 부동산 붐과 더불어 ‘분양권 전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였다. ‘분양권’이란 건축 중에 있는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분양 받을 수 있는 권리로, 1999~2003년 당시 그 거래가 자유로웠으며 무엇보다도 완성된 부동산의 거래 총 금액이 아니라 기간에 따른 계약금과 중도금 중 일부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하였다.
또한 중도금도 대출이 비교적 자유로워서 전체 분양대금 중 계약금과 프리미엄을 합한 금액으로도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각광 받는 투자처였고 수급도 활발한 편이었다.
이에 공사 기간이 2년 정도인 양천구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는 계약과 준공까지의 전매횟수가 5~6회 정도로 빈번했던 것도 있었다. 총 4억 원짜리 아파트를 분양 받은 사람의 경우, 계약금(분양가의 20%)8천만 원으로 단 6개월 만에 프리미엄 4천 만원을 붙여 전매해 큰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는 ‘분양권 전매’에 따른 여러 문제점 때문에 각종 제약이 따르고 있지만 이것은 많은 부동산 투자의 극히 한 분야일 뿐이다.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전문가의 도움도 받는다면 얼마든지 투자지역과 투자물건은 널려 있다.
필자가 하고자 하는 말은 자신의 재무상황과 기본투자금액, 내게 맞는 대출가능액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적극적으로 투자처를 찾아보라는 것이다.
투자기회는 꾸준히 있지만 늦으면 늦을수록 먼저 Action을 취한 선발투자자보다 항상 격차가 나기 마련이다. 또한 한 번의 투자로 수익을 냈다고 만족할 것이 아니라 꾸준한 관심과 투자가 지속되어야 애초에 목표했던 지역으로의 이동이나 원하던 재무상태로의 접근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채민수 칼럼니스트 / 부동산전문컨설팅 인베스트옥션(www.investauction.co.kr)